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태(외모지상주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축제 (21화~27화) == 형석이 편덕화, 지호랑 급식을 먹는데 이를 아니꼽게 본 진호빈이 물컵을 던지며 덕화에게 물 좀 떠오라고 명령한다. 이때 진호빈에게 물컵은 주워서 식수대에 버리라고 험악하게 말한다. 편의점 앞에 모여서 자신들의 집단 괴롭힘 경험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덕화와 지호가 형석에 대해 "노는 애인 줄 알았는데 착해."라고 말하는데 불쑥 튀어나와서는 지호의 담배를 '''손으로 빼앗아 끄며''' 그 말이 사실이냐고 묻는다. 이를 통해 형석에 대한 자신의 착각을 깨닫고 크게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기 전에 형석에게 "너 약하지 않다. 단련해라. 모르겠다면 나를 찾아와라."라는 한마디를 남긴다. 그렇게 멋지게 가는가 싶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담배 끈 손이 화상을 입어서 오라메디와 ~~늘 빼놓지 않는~~ [[초코에몽]]을 사고 간다. 축제 당일에는 팔씨름으로 돈을 벌다가 건장한 남학생들만 오자[* 본인은 괴력이라 쉽게 넘겼으나 여자가 한 명도 없이 남자들하고만 부대끼게 되자 안습의 눈물을 흘린 것. 이걸 보고 박범재가 여자도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바꾸자고 한 것이다.] 물풍선 맞기로 변경했지만 긴장한 이은태의 모습에 여학생들이 무서워 못 던졌고 결국 종목 변경 후 수익 0원을 찍고 말았다. 이후 노예팅에서도 외모가 준수했기에 초반엔 좋은 분위기였으나 긴장한 탓에 너무 표정을 험상궂게 지어 겁낸 여학생들이 입찰을 포기하고 자기 홀로 유찰되었다. 종건과 형석이 시비가 붙어서 싸움이 났는데 [[초코에몽]]을 마시다 그 장면을 목격하고 형석을 대신해 싸운다. 그때 형석을 '''친구'''라 부르며 종건에게 '''"괴롭히지 마라. 나한테 혼난다."'''라고 하는 장면이 압권. 그러나 직후 종건의 선빵을 맞고 코피를 흘린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버티다가[* 이은태의 소위 말하는 맷집이 '''보통 사람들은 훨씬 초월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목. 급소인 인중이 있는 부위를 작중 최강자 수준이었던 종건의 스트레이트를 맞고도 이은태는 무방비 자세에서 전혀 안 밀려나며 전봇대 마냥 버텼다. 물론 데미지가 커서 종건이 떠나자마자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지만.] 종건이 더 싸우지 않고 가자마자 풀썩 주저앉으며 "저 [[박종건|안경]]은 다시 싸워도 이길 수 없다. 나는 여전히 약하다."라며 자책한다. 그 후 도와줘서 고맙다는 형석의 말을 듣고 [[초코에몽]]을 건넨다. 형석과 다시 싸우면 자기가 이긴다고 덧붙이는 건 덤.[* 초코에몽을 주며 츤데레의 상징인 "오다 주웠다"를 시전하는데 형석은 이걸 진짜 믿고 "우유를 주웠다고? 배탈 안 나나??"고 걱정한다. 여담이지만 형석은 은태처럼 바보라서 그런 건 아니고 형석 인생에서 이런 배려를 해준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이해를 못 한 것. 도서관에서도 "반한 사람 자리에 선물을 놓고 간다"는 걸 이해못해 자신의 자리에 놓인 수많은 과자를 보고 누가 자기 물건을 놓고 갔다고 착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